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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최고사령관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의 개관공연 관람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 개건된 봉화예술극장에서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의 개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협주단예술인들은 공연무대에 혼성6중창과 합창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 영광을 드립니다》, 어은금병창과 합창 《흰눈덮인 고향집》, 혼성2중창 《당의 품은 우리 사는 집》, 녀성5중창 《향도의 해빛아래 꽃피는 강산》, 녀성4중창과 소합창 《우리 장군님 높이 모시리》, 남성기타4병창 《전선에서 만나자》, 손풍금3중주 《발걸음》, 녀성독창과 합창 《래일을 믿으라》, 종곡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펼치였다.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이 약동하는 공연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위대한 백두령장의 사랑의 품속에서 억세게 자라나 당과 수령의 혁명전사, 인민의 보위자로 살며 투쟁해나가는 자기들의 크나큰 영예와 긍지를 격조높이 노래하였으며 60여년의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빛내이며 수령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의 전초선을 튼튼히 지켜 사회주의조국의 전취물과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해온 내무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과 영원히 사상도 뜻도 숨결도 운명도 함께 하며 계급투쟁의 제일선부대, 당의 내무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함으로써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철통같이 지켜갈 인민내무군 군인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며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출연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이 나래치는 예술단체의 예술인들답게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공연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협주단의 연혁자료를 보시고 해방직후 내무국악단으로 조직된 인민내무군협주단이 창립후 지난 60여년간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잘 살려 혁명적군인예술부대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으며 그 나날에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작곡한 김원균, 경희극 《산울림》을 창작한 리동춘을 비롯한 혁명적이며 재능있는 창작가, 예술인들을 수많이 배출하였다고 하시면서 협주단이 쌓아올린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내무군협주단이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예술활동을 과감히 벌려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킴으로써 선군시대의 나팔수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예술창조사업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정은동지, 리영호동지, 김기남동지, 김경희동지, 강석주동지, 주상성동지, 장성택동지, 김정각동지,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김창섭동지와 조선인민군 및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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