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괴뢰국방부가 올해부터 예비군의 군사연습을 보다 강화하려고 획책하고있다.

괴뢰군부당국은 이날 공개한 《2011년부터 달라지는 예비군훈련》자료에서 시가지전투 등에 대비한 예비군 저격수훈련을 벌리며 이러한 병력을 3만여명규모로 양성, 유지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괴뢰군부당국은 예비군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한 쌍방훈련과 함께 정밀보충부대의 일부를 전방에 전개하는 훈련도 시키려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