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내각총리 최영림이 23일과 24일 희천발전소건설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그는 룡림언제, 물길굴, 1호, 2호발전소 발전기실건설장 등을 돌아보면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지말씀관철정형과 공사진척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청취하였다.

현장에서 관계부문 일군협의회를 조직하였다.

협의회에서는 희천발전소건설을 앞당겨 끝내는데서 걸리고있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협의회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공법의 요구대로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또한 내각과 위원회,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 담당한 설비와 자재를 제때에 생산보장하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이 이루어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