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오늘부터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남조선전지역에서 벌려놓았다.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의 방대한 무력이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전투태세에 돌입하였으며 핵동력항공모함 등 해상작전집단들이 남조선주변수역에 기동전개하였다. 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타격비행대들도 출전대기상태에 들어갔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지 않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또 한차례의 엄중한 반공화국전쟁대결책동이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완화를 위해 모처럼 마련되였던 북남고위급군사회담개최를 위한 예비회담을 고의적으로 결렬시킨 남조선역적패당의 진의도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북과 남사이의 폭넓은 대화를 진행할데 대한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이 발표된 직후부터 남조선괴뢰들은 시종일관 북침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는것으로 이에 대답해나섰다.
우리의 성명이 발표된 다음날 괴뢰륙군의 항공작전사령부는 공격용직승기들을 경기도 양평일대 상공에 띄워놓고 기관포와 미싸일들을 쏘아대며 전쟁광기를 부렸다. 괴뢰륙군 제5보병사단과 해군의 특수전려단, 공군의 제8전투비행단 103전투비행대대 등도 공격용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야외전술훈련과 해상침투훈련, 폭탄투하, 기관포사격을 강행하였다.
미국은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이 합동군사연습을 벌릴 때마다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파견할것이라느니, 그 누구의 《국지전》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조선반도주변에서 군사연습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이것이야말로 조선반도에서의 대화와 평화적환경마련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아량을 기울여 온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배신행위가 아닐수 없다.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불피코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로 몰아가며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을 격화시키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모험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여 존엄높은 우리의 사회주의체제에 감히 도전해나서는자들에 대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식의 타격전으로 대응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