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일본의 도꾜예술극장에서는 조일국교정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주체사상과 일조우호에 관한 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발언한 일조문화교류협회 부리사장 시미즈 쥰은 일본이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하루빨리 성근히 청산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명치유신이후 일본이 조선에 비한 우월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면서 침략정책을 정당화하였으며 특히 1875년 《운양》호사건과 1876년 《강화도조약》을 조작함으로써 조선에 대한 침략의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밝히였다.
일본은 과거에 조선에서의 불공평한 경제활동으로 경제를 성장시키고 그후 1950년에 시작된 조선전쟁을 리용하여 또다시 《고도경제성장》을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일본의 발전은 조선의 희생우에 이루어졌다고 말하였다.
그는 일본은 과거를 똑바로 보면서 조선과의 관계개선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반도가 분렬된 근원에는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통치가 있는것만큼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일본의 《전후》는 끝났다고 말할수 없으며 미국이 통일을 가로막는다면 그를 반대하는것이 본래 일본정부가 해야 할 외교정책이라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시미즈 쥰 한사람이 아니라 일본의 정상적인 발전과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일본인민들모두의 량심의 목소리를 반영한것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조일관계정상화는 두 나라 인민의 공통된 지향이고 념원이며 두 나라의 공동의 리익이다.
지난 시기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개선하는데서 새로운 국면이 열렸던것은 일본에서 조일관계정상화를 요구하는 광범한 인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앞을 내다볼줄 아는 정치인들이 그 실현을 위한 정의로운 사업에 결단성있게 나서고 일본의 대조선정책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은 결과이다.
조일관계에서는 일본이 지난 시기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에게 끼친 죄행을 깨끗이 청산하는 문제가 근본의 근본이다.
바로 이 문제가 여직껏 해결되지 않고있기때문에 두 나라관계가 개선될수 없었고 그로부터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생겨나게 되였다.
일본은 대세의 흐름을 바로 보고 과거청산문제에 대해 성근한 립장과 태도로 나오며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적대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