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명산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정방산(황해북도 사리원시)에 가면 여러곳에서 이채로운 물풍경을 볼수 있다.
특히 층층이 펼쳐진 세개의 못으로 된 낚시터의 전경은 참으로 아름답다.
정방산이 솟은것은 태고적이였지만 세 형제못이라고 불리우는 오늘의 낚시터가 생겨난것은 로동당시대에 와서였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물없는 정방산을 《홀아비산》이라고 불러왔다.
전설에 의하면 정방산에 물이 적은것은 서해룡왕때문이라고 한다. 룡왕은 룡궁보다 더 아름다운 정방산을 시샘하던 나머지 이곳 샘줄기를 모조리 바다로 끌어가군 하였다 한다.
조국의 아름다운 산에 비낀 한점의 흠을 두시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몸소 정방산발을 샅샅이 톺으시여 끝내 골안의 웃목에서 샘을 찾아주시였다.
사람들은 샘이 솟는 주변을 넓히고 정리하여 못을 만들었다. 그후 못에서 물이 흘러내려 아래로 넓게 퍼지면서 두번째,세번째 못이 형성되였다.
세 형제못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랑의 손길아래 고난의 행군시기에 인민들의 즐거운 휴식터로, 낚시터로 더욱 훌륭히 꾸려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