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금강산 외금강에는 예로부터 조선의 3대명폭포중의 하나로 알려진 구룡폭포가 있다.
74m의 높이를 가진 폭포는 폭포벽과 그 바닥이 하나의 웅장한 화강암덩이로 되여있다.
사람들은 길다란 폭포물이 떨어져 소용돌이치며 검푸른 소에 잇닿은 모양을 룡의 기상에 비기여 구룡폭포라고 불렀다.
폭포는 구정봉에서 뻗어내린 구룡대의 깎아지른듯한 바위벼랑의 두 봉우리사이에서 물안개를 일구며 쉬임없이 떨어져 장관을 이룬다.
폭포밑에는 옛날 금강산을 지키는 아홉마리의 룡이 살았다는 구룡연(깊이 13m)이 있으며 우에는 금강산팔선녀에 대한 전설로 널리 알려진 상팔담이 있다.
폭포의 맞은켠에는 근로자들의 문화휴식터로 리용되고있는 구룡각이 세워져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