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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심리모략책동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진보적인 나라들을 말살하기 위한 심리모략책동을 끈질기게 벌리고있다.

최근 미국의 심리모략기관인 민주주의기금이 남조선의 반공화국언론단체 등에 45만US$를 들이밀었다.

자유아시아방송이 2월 23일 보도한데 의하면 이 기금이 남조선의 3개의 모략단체에 들이민 금액은 지난 회계년도에 비해 1만US$가 더 불어난것이라 한다.

미중앙정보국과의 련루설이 제기되고있는 기금은 워싱톤에 본부를 두고있으며 전세계 90여개 나라의 1,000여개 기관들의 이른바 민주주의관련계획에 자금을 대주고있다.

이 기금을 비롯한 미국의 심리모략기관들의 수법이 날이 갈수록 더욱 교활해지고 다양해지고있다.

뢰물매수작전, 고도기술무기에 대한 요란한 선전공세, 전자우편, 허위보도 등 온갖 너절하고 추악한 수법을 다 쓰고있다.

방송수단을 통한 심리모략책동이 매우 우심하다.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은 이전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내부로부터 분렬와해시켜 무너뜨릴 목적밑에 자유방송과 자유유럽방송을 통해 이 나라들을 비방중상하는 허위보도자료들을 대대적으로 내보냈다.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녹여낸데서 재미를 본 미국은 방송모략작전의 창끝을 아시아, 아프리카나라들에로 돌리고있다.

이라크침략에 앞서 그에 대한 세계여론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전문으로 맡아보는 《세계선전사무소》를 내왔으며 거액의 자금을 들여 《새소식방송국》을 세우고 모략선전공세를 벌렸다.

오늘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심리모략책동을 감행하는데서 중요한 수단으로 써먹는것도 자유아시아방송이다.

방송은 미국이 미국식가치관과 퇴페적인 사상문화를 아시아나라들의 내부에 퍼뜨려 인민들의 자주의식을 마비시킬 목적밑에 내온것이다.

미국의 심리모략책동은 각성된 나라들의 반격을 면치 못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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