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도미니까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로씨야에서는 연회, 영화감상회가, 네데를란드에서는 영화감상회가 2월 15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도라지꽃》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연구토론회에서 도미니까혁명적대안당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미제의 악랄한 반공화국도발책동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철벽의 요새로 다져진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침략도 단매에 쳐부시고 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철학협회 띤다지부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연회에서 김정일동지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시키시고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인민의 강성대국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는 대양과 대륙을 넘어 세계적판도에서 광범히 보급되고있는 주체사상은 인류가 따라배워야 할 혁명학설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