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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단체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규탄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가 2월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완화하고 북남사이에 신뢰를 구축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아량있는 평화제안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까밝혔다.

성명은 자주적이며 평화애호적인 조선은 최근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북남사이의 신뢰를 구축하며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중대하고 건설적인 제안들을 제시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조선의 평화제안들을 거부하고 모처럼 마련된 북남고위급군사회담개최를 위한 예비회담도 고의적으로 결렬시켰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것은 침략자, 전쟁도발자로서의 진면모를 스스로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전쟁연습은 조선의 자주성과 존엄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며 여기에는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깔려있다.

우리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걷어치우며 조선을 반대하는 도발책동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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