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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시민사회단체 조선반도평화를 위한 투쟁에 나설것 강조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민주로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성원들이 2월 19일 성공회대학교에서 2011년 평화협정실현운동 선포식을 가지였다.

선포식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는 평화협정을 시급히 체결하는것이 더는 미룰수 없는 과제임을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동족대결을 일삼는 현《정권》을 부추겨 북을 겨냥한 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고 이를 절대로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선포식에서 발표된 결의문은 진보세력이 단결하여 미국이 조선반도 평화협정체결에 나서도록 하기 위한 투쟁을 대중적으로 전개할데 대해 지적하였다.

평화협정체결에 대한 국제적여론을 불러일으키는것과 함께 미군철수, 굴욕적인 남조선미국동맹페기투쟁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라고 결의문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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