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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전쟁을 고취하는 위험한 불장난소동》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전쟁을 고취하는 위험한 불장난소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야합하여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극히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이다. 그것은 이번 군사연습이 《작전계획 5027》과 《작전계획 5026》을 합쳐 작성완성한 새로운 북침작전계획인 《작전계획 5015》에 따라 감행되고있는 사실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작전계획 5027》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골자로 한 북침전쟁각본이며 《작전계획 5026》은 《북의 지휘거점에 대한 족집게공격》으로 《전쟁지휘능력을 조기에 무력화》시키는 동시에 우리측 전방지역과 중심지역의 주요기지들과 지휘소들, 통신시설 등을 정밀공격하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작전계획이다. 지난 시기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이 북침전쟁계획들에 따라 미국과 결탁하여 수많은 북침전쟁연습들을 감행하여왔다. 이 과정에 북침전쟁계획들의 침략성과 위험성은 여지없이 드러났다.

그런데 괴뢰호전광들은 이번에 그처럼 위험천만한 북침전쟁계획들을 합쳐 작성한 《작전계획 5015》에 따라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고있는것이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그 내용과 규모에 있어서도 지난 시기에 비해 보다 도발적인 성격을 띠고있다. 이 전쟁연습에는 해상기동훈련, 공중재보급훈련을 비롯한 각종 연습들이 포함되여있다. 특히 《북핵과 미싸일,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연습의 규모가 더욱 확대되였다. 현실적으로 대량살상무기신속대응과 탐지,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인 미국 주둔 제20지원사령부의 요원 수백명도 이번 전쟁연습에 참가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군사연습에참가하지 않았던 미항공모함을 비롯한 해상작전집단들과 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타격비행대들이 바다와 하늘에서 전쟁연습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이처럼 지금 남조선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그 성격과 규모로 볼 때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이다.여기에는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기어이 일으키려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음흉한 범죄적기도가 짙게 깔려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이번 군사연습을 두고 《년례적》이라느니, 《통상적인 방어》라느니 뭐니 하고 너스레를 피우고있다.

하지만 그 무엇으로써도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반민족적이며 호전적인 범죄적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괴뢰국방부가 이번 군사연습에 대해 《대규모 미군증원병력을 동원하는것은 북에 대한 점령을 필요로 하기때문》이라고 공공연히 줴쳐댄 사실을 통해서도 그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사실들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북침전쟁책동을 위험한 계선에서 적극 추진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동족을 반대하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범죄적이고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연습으로 말미암아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긴장한 정세가 또다시 떠돌고있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침략전쟁기도와 전쟁연습소동을 그대로 놔둔다면 우리 민족은 무서운 핵전쟁의 재난을 면할수 없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지금 남조선의 광범한 인민들은 괴뢰호전광들의 범죄적인 전쟁연습소동을 반대하는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얼마전에도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는 미국과 야합한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부당성을 까밝히면서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보다 앞서 남조선의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민주로총을 비롯한 1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137차 자주통일평화행동을 가지고 항의문을 통해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범죄적책동을 낱낱이 단죄규탄하였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으로 차례질것이란 오직 자멸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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