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최근 만수대창작사 공훈조각창작단에서 기념비조각작품들과 인민의 사랑을 받는 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해지고있다.

창작단은 지난 50여년간 천리마동상, 삼지연대기념비를 비롯한 대기념비들을 수없이 일떠세우고 김일성상계관인, 로력영웅, 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김일성동지의 대리석상들이 이번에 이곳 창작가들에 의해 훌륭히 형상되였다.

지금 창작단에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업적을 폭넓고 깊이있게 보여줄수 있는 기념비조각작품창작이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다.

또한 평양민속공원건설에 필요한 다양한 조각작품들도 창작하고있다.

창작단에서는 평양시 다리들을 보다 아름답게 장식하고 공원들에 화려한 분수조각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