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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절을 맞으며 나무심기 진행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식수절(2일)을 맞으며 나무심기가 진행되고있다.

이 사업에는 각지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하고있다.

평양시 청소년학생들도 2일 보통강혁명사적지에 나무를 심었다.

사적지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나라가 해방된 이듬해인 주체35(1946)년 5월 보통강개수공사를 발기하시고 몸소 이곳에 나오시여 공사의 첫 삽을 뜨신 령도자욱이 깃들어있다.

학생들은 추운 날씨도 아랑곳없이 삽과 곡괭이로 땅을 파고 나무를 심었으며 받침목도 든든히 세워주었다.

평양전승중학교 학생 한모란(녀자, 16살)은 《내가 나서자란 평양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더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였다.

이날 사적지주변에 심은 나무는 수천그루에 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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