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 카나다,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의 해외동포종교인들이 3.1인민봉기 92돐에 즈음하여 1일 공동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1919년 3월 1일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각계층 민중이 《독립선언서》를 채택하고 대중적인 반일투쟁을 벌려 자주적권리를 되찾으려는 민족의 기상과 의지를 온 세상에 과시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3.1인민봉기가 일어난 때로부터 92년이 되였지만 아직까지도 조선인민은 외세에 의한 민족분렬의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다고 호소문은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남조선당국이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의 정신대로 동족대결책동을 중지하고 남북관계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온 겨레가 3.1인민봉기의 민족자주정신을 이어 분렬을 끝장내고 평화통일, 민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호소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