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오래전부터 자연피해로부터 건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기와를 만들어 리용해왔다.
고조선시기(B.C. 30세기초~B.C. 108년)부터 제작한 기와는 재료와 형태, 색이 독특하고 모든 건축요소들과 잘 어울리는 우수성을 가지고있다.
기와에는 지붕면을 덮는 암기와와 수기와 그리고 지붕마루를 덮는 마루기와, 지붕면이 사귀는 부분의 골을 막는 골막이기와, 처마끝에서 기와밑을 막는 막새기와, 지붕끝에서 한장씩 받쳐주는 초장기와가 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형태의 장식기와가 있다.
조선기와는 재료와 굽는 온도에 따라 붉은색, 회색, 재색 등 다양한 색을 나타내며 그중에서도 청색이 유명하다.
장식적효과를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가지 금속성분들이 포함된 재료를 발라 구워내는 기와들도 있다.
조선기와를 리용하여 지은 기와집은 조형적이면서도 세련된 건축미를 갖춘 창조물로서 조선민족의 자랑으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