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2일 사설을 통해 현 《정부》가 실천행동으로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사설은 집권자가 《3.1절기념사》라는데서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북과 대화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말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나 이 《열린 마음》에는 여전히 북의 《굴복》과 《선비핵화》라는 조건이 붙어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통일에 대비한 우리 력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축적》해나가겠다는 말도 그동안 《정부》고위관리들이 언급한 북《붕괴론》과 일맥상통한다.
이래서는 남북대화의 동력이 생기기 어렵다.
론난이 된 군의 대북심리전공세도 중단하는게 타당하다.
《정부》는 이제까지 북이 모든 요구를 받아들인 뒤에야 움직이겠다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태도로는 아무리 《열린 마음》을 말해도 이루어낼게 없다.
《정부》가 빨리 먼저 실천하는쪽으로 대북정책을 바꾸기를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