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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남측본부 전 의장 석방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악명높은 《보안법》위반죄로 구속되였던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 남측본부 전 의장 윤기진이 2월 26일 석방되였다.

감옥문을 나선 그는 마중나온 각계 인사들과 대학생들앞에서 현 《정부》의 독선적인 태도를 비난하면서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운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현 남조선당국은 집권 3일째 되는 2008년 2월 27일 조국통일운동에 헌신해온 그를 철창속에 가두고 갖은 박해와 탄압을 가하였다.

남조선당국은 그가 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리적표현물》을 제작하였으며 《한총련 대표를 북에 보내여 지령을 받게 하였다.》는 혐의를 들씌워 3년간의 징역살이를 강요하였다.

괴뢰들은 만기석방을 앞두고 그를 또다시 구속하려고 비렬하게 책동함으로써 남조선인민들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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