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글작품집 《빛나라 김정일장군의 나라》(9)가 출판되였다.
작품집에는 84명의 학생들이 창작한 350여편의 동요, 동시, 가사, 서정시, 수필, 벽소설 등이 편집되여있다.
동시 《만수대언덕》, 《장군님의 발자욱》, 《어머님의 총》을 비롯한 작품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당의 품속에서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 혁명의 계승자로, 선군조선을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자라나는 학생소년들의 모습과 대혁신, 대비약이 일어나고있는 조국의 현실을 반영한 작품들도 들어있다.
작품집에는 문학교원, 작가들의 평과 창작경험이 소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