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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심의 심판》-남조선《정권》출현 3년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단평 《민심의 심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며칠전 남조선의 한 신문이 보수《정권》출현 3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실시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응답자의 69.4%가 만일 지금 《대통령선거》를 다시 한다면 현 집권자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대답하였다. 이것을 통해서도 절대다수의 남조선인민들이 현 집권자에게 환멸을 느끼고 등을 돌려댔다는것을 알수 있다.

여론조사결과는 지난 3년간 인민들의 의사와 리익을 짓밟으며 매국과 반역으로 민족앞에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보수《정권》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다.

남조선에서 현 집권세력때문에 인민들이 겪는 불행, 우리 민족이 당하는 화는 참으로 막심하다. 친미사대주의와 파쑈적기질, 동족대결광기로 악명높은 반역도배들이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아있으니 도대체 남조선에서 무슨 일이 잘되고 북남관계가 어떻게 개선될수 있겠는가.

얼마전 남조선의 한 야당인사는 보수《정권》 3년동안 사회의 모든것이 수십년전으로 후퇴했다고 하면서 높은 물가와 실업 등으로 민중은 어느 하루도 편안치 못하고 언론장악 등으로 민주주의는 사라졌으며 북남관계도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돌아가고있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

보다싶이 남조선 각계는 경제와 인민생활을 파탄시키고 독재통치를 부활시키였으며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현 보수당국을 끝없이 저주하고있다.

남조선집권세력은 반역통치에는 반드시 민심의 단호한 심판이 뒤따른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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