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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토지개혁법령 발포 65돐 사설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사설 《농업생산에서 변혁을 일으켜 선군시대 농업근로자의 본분을 다해나가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을 발포하신 6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토지개혁법령의 발포는 봉건적인 토지소유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제땅에서 농사를 마음껏 지어보려는 우리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준 력사적사변이였으며 토지문제해결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은 장엄한 서막이였다. 토지개혁의 실시로 우리 농민들은 봉건적토지소유관계에 의한 온갖 착취와 구속에서 완전히 해방되였으며 우리 나라의 농촌경리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농업근로자들과 인민들은 토지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여 농민들의 세기적념원을 풀어주시고 사회주의경제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인 농업전선에서 대혁신을 일으켜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토지는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며 중요한 생산수단이다. 그러므로 토지를 어느 계급이 틀어쥐는가 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문제이며 토지문제를 옳바로 해결하는것은 농민문제, 농업문제를 해결하는데서 나서는 선차적요구이다. 토지문제를 정확히 해결하여야 농민들의 사회경제적처지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농업생산의 급속한 장성을 이룩할수 있으며 나라의 전반적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마련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우리 나라에서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인민대중의 요구와 의사에 맞게 토지문제를 가장 빛나게 해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도 일본제국주의와 피어린 투쟁을 벌리는 항일대전의 나날 유격근거지의 인민들에게 땅을 분여해주시여 제땅을 가지고 싶어하는 인민들의 소원을 풀어주시였으며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 토지개혁문제를 밝히시고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나라가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속에서도 토지문제해결이 가지는 시대적요구를 깊이 헤아리시여 토지개혁을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에서 나서는 선차적과업으로 제기하고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 제1차 확대집행위원회에서 토지개혁의 기본방향을 밝힌 《토지문제에 대한 결정》을 채택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토지문제를 농민들의 요구와 의사에 맞게 해결하시기 위하여 농촌현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데 기초하여 토지개혁의 직접적담당자인 농민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시키시고 토지개혁실시와 관련되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히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준비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성숙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3월 5일 《북조선토지개혁에 대한 법령》을 발포하시여 우리 농민들을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제땅에서 농사를 짓고싶어하는 농민들의 세기적인 념원을 풀어주시는 불멸의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토지개혁이 실시됨으로써 우리 나라 농촌에서 봉건적소유관계와 착취제도가 영원히 청산되고 농민들은 땅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였으며 농촌경리를 빨리 발전시켜 전반적인민경제의 부흥발전을 힘있게 추동할수 있게 되였다. 토지가 철저히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는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시기뿐아니라 사회주의혁명단계, 사회주의제도수립이후시기에도 력력히 어리여있다.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력사적인 토지개혁의 그날로부터 새 사회건설의 전과정에 걸쳐 농민문제, 농업문제의 해결을 위한 우리 당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이끄시여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세기적전변을 안아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승리와 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재보로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토지문제해결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찬연히 빛나고있다. 농촌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그 해결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나날 토지의 면모를 일신하는것을 강성대국건설의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토지정리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전국의 토지를 일신시킬 대담한 용단을 내리시고 대규모토지정리사업을 조직전개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강원땅에서 대규모토지정리전투의 포성이 터져오른 우리의 농촌에서 봉건적토지소유관계의 잔재가 완전히 청산되고 나라의 협동벌들이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변모되는것과 같은 거창한 전변이 일어나게 되였다. 대규모의 자연흐름식물길들과 대계도간석지건설의 완공, 주체비료의 생산과 같은 선군시대의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사회주의농촌건설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야말로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할수 있게 하는 가장 현명한 령도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하여주고있다.

지금 우리의 천만군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룩된 민족사적인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진군이 보다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여나가야 한다.

농업생산에서 변혁을 일으키는것은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향상시키고 강성대국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과업이다.

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자각을 안고 애국적열정을 다 바쳐 올해농사에서 대혁신을 이룩하여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은 무엇보다도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준 당과 수령의 은덕을 가슴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당과 수령의 령도를 떠나서 우리 농민들의 사회계급적처지와 지위에서 일어난 변혁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지난날 착취받고 압박받던 우리 농민들이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 되여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덕이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농민들을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기 위하여 해방후 토지문제해결을 선차적인 과업의 하나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와 심혈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한다.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의 전기간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토지문제를 해결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더욱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토지정리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우리 나라에서 낡은 토지소유관계의 흔적들을 완전히 없애주시고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변모된 선군시대 농장벌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길이 전해가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은 쌀로써 당과 조국을 받드는 선군시대의 애국농민이 되여야 한다.

농업전선은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이다. 농업생산에서 변혁을 일으켜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어나가기 위한 사업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인민들에게 풍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마음써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생전의 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며 우리 당의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문제이다.

농업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농업생산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이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참전자,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이라는 높은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투쟁할 때 우리 나라를 쌀이 넘쳐나는 나라로 만들수 있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초강도강행군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선군시대의 참다운 애국농민이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의 농업혁명방침은 농업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게 하는 강령적지침이다. 농업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농업생산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땅의 주인된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당의 농업혁명방침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땅을 무한히 사랑하고 풍요하게 가꾸는것은 농업근로자들의 본분이다. 농업근로자들은 《농장포전은 나의 포전이다!》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장벌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기 위한 투쟁에서 애국의 량심과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

집단주의위력,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한다.

집단경리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의 생명이며 본태이다. 분조관리제를 비롯한 집단경리의 우월성과 위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야 한다.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탐구동원하여 농업생산에서 걸린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은 유기농법을 비롯한 과학적인 선진영농방법, 알곡생산을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영농기술에 정통하고 그것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해 애써 노력해야 한다.

농업생산에서 대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사회주의경쟁운동만큼 위력한 방법은 없다.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원대한 농촌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고있는 본보기단위들을 적극 따라배워 알곡정보당 수확고를 비약적으로 높이기 위한 경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이 땅의 주인된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는데서 지도일군들의 책임성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농업부문 지도일군들은 언제나 들끓는 포전에 나가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힘있게 벌리며 뜻깊은 올해에 알곡생산에서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영농조직사업과 지도를 실속있게 짜고들어야 한다.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농업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이어지도록 대중을 적극 발동하고 이끌어나가며 농장원들이 농사에 전심할수 있게 모든 보장사업을 안받침해나가야 한다.

농업생산에서 변혁을 일으켜나가기 위하여서는 농촌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속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집중, 총동원할데 대한 당의 호소를 심장으로 받들고 농촌지원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농사에 필요한 물자들을 영농공정에 앞세워 우선적으로 제때에 보장해주어야 한다.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이기 위한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령도따라 농업생산에서 대혁신을 일으켜나갈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와 앙양된 혁명적열의가 있는 한 올해 농업생산의 성과적수행은 확정적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농업생산에서 변혁을 일으킬 때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이 일어나게 된다는 높은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농업생산에 적극 떨쳐나 올해농사에서 대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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