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동북아시아를 무대로 울리는 거대한 전쟁폭음이 국제사회의 안정과 평화에 심각한 위협을 조성하고있다.
남조선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는것과 동시에 탄도미싸일요격모의연습을 위한 미국일본합동군사훈련이 일본의 요꼬스까기지에서도 강행되였다.
이것은 미일남조선 3각군사동맹체제를 더욱 완비하며 대규모전쟁을 동시에 치를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여 지역의 맹주로서의 지위를 보다 확고히 하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전쟁각본에 따른것이다.
동북아시아는 지역나라들사이의 리해관계가 얽혀져있고 정세가 매우 복잡한 지역이다.
오늘 유럽중시정책으로부터 아시아태평양중시정책으로 방향전환한 미국은 태평양국가론을 들고나오면서 이 지역에 대한 정치, 경제, 군사적간섭의 손길을 더욱 깊숙이 뻗치고있다.
이를 위해 미국은 동북아시아에서 랭전구도를 계속 유지하면서 새로운 지역전략, 중점전략에 맞게 무력을 더욱 증강하며 이 지역에서 확고한 군사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군사행동들을 빈번히 벌리는 길로 나가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지역패권을 노린 군사연습들이 조선반도를 초점으로 하고있는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의 일부 언론들이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 등이 해마다 진행되는 년례적인 군사연습이라고 거듭 주장하고있지만 올해의 연습에 특수부대와 항공모함이 참가하고 연습의 주제가 《조선의 대량살상무기를 신속히 통제 및 제거하는것》이라고 공공연히 밝히고있는것은 이를 실증하는것이다.
이번 훈련들은 미국, 일본, 남조선사이의 3각군사동맹강화책동이며 아시아판 나토의 일종의 실전태세점검책동이다. 미일남조선은 하나의 전쟁협력체로서 동북아시아는 물론 아시아나라들을 반대하는 군사행동에 본격적으로 림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동북아시아평화보장의 관건적고리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의 무분별한 군사적행동을 추동하는것이 지역안전에 예측할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극히 자제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