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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북침합동군사연습 중지를 요구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 학생위원회가 2일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그 내용과 동원된 무력구성을 놓고 볼때 명백히 북침을 노린 전쟁연습이라고 단죄하였다.

더욱 엄중한것은 호전세력이 3각군사동맹구축을 위해 합동군사연습에 일본《자위대》까지 참가시키려 하고있는것이라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현《정권》이 대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동족을 위협하는 칼을 갈고있다고 하면서 호전세력이 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사무처장 오혜란도 신문 《한겨레》에 낸 글에서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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