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3월 6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전쟁광신자들의 범죄적정체》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전쟁광신자들의 범죄적정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추가도발》이니 뭐니 하며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기 위한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하지만 그런 궤변으로써는 대화파괴자, 평화유린자로서의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사실상 대화가 아니라 대결을 추구하고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획책하며 군사적도발소동에 광분하는 호전세력은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이다. 북남군사실무회담이 결렬된 이후에 벌어진 남조선당국의 긴장격화소동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은 회담결렬이후 대결분위기를 고취하면서 전쟁도발소동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은 회담이 결렬된 날인 지난 2월 9일 《KF-16》전투기에 최신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그 누구의 《주요전략표적목표를 타격할수 있다. 》고 떠들어댔다. 괴뢰해군 제1함대의 호전광들은 2월 10일 북침전쟁모의판을 벌려놓고 《실전적대잠수함훈련계획》을 발표하면서 《격멸》이니 뭐니 하는 자극적인 전쟁망발들을 늘어놓았다.

괴뢰군당국은 회담이 결렬되자마자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을 운운하며 《대북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한다 어쩐다 하며 긴장조성행위에 열을 올리였다.

한편 군내부의 정신교육체계를 전투중심의 내용으로 개편한다고 복닥소동을 피우면서 그 누구의 《도발사례》를 담은 선전물을 군부대안에 설치하는 등으로 사병들에게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주입하려고 날뛰였다.

조선서해일대에서의 무력증강책동도 강화되였다.

호전광들은 서해안에 있는 우리의 해군기지들과 주요시설들을 타격할 심산으로 최근 새로 개발한 순항미싸일을 구축함들에 배비할 기도를 드러냈다. 또한 그 누구의 《해안포와 방사포를 탐지》한다고 떠들면서 신형대포병레이다를 조선서해일대에 배치한데 이어 《정밀타격능력보강》의 간판밑에 연평도에 《스파이크》미싸일을 추가배비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이와 함께 북침의 척후대인 해병대병력도 대폭 증강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증강되는 해병대병력은 조선서해 5개 섬과 곧 창설되게 될 서북해역사령부에 배속되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도발소동으로 하여 쌍방무력이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조선서해일대에서의 군사적긴장은 극도로 격화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군부는 그 무슨 《통합방위법》보충방안이라는것을 들고나와 《비상사태》이전에도 예비군동원을 가능케 했다. 1997년에 만들어진 《통합방위법》은 《비상사태》때에만 예비군을 동원할수 있도록 규정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호전광들은 예비군병력도 북침전쟁수행의 기본무력으로 써먹을 작정밑에 법안내용까지 새롭게 보충하면서 전쟁준비를 다그치고있다.

한편 괴뢰군부는 《북의 특수전부대와 시가지전투》대비를 명분으로 올해부터 예비군부대들에서 저격수양성훈련을 실시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이 모든것은 전쟁전야에만 볼수 있는 도발적인 군사적움직임들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의 긴장격화책동은 북침핵시험전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계기로 절정에 달하고있다.

이미 호전광들은 이 합동군사연습을 전후한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에 대하여 떠벌이며 《대북감시태세》수준을 한층 높이였다. 조선반도에 극도의 긴장상태가 감도는 가운데 남조선당국은 2월 28일부터 미국과 함께 옹근 한개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수십만의 방대한 침략무력과 최신선제타격수단들을 동원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

북남군사실무회담의 결렬이후 체계적으로 강화된 남조선당국의 대결전쟁소동은 조선반도에서 누가 대화와 평화를 바라고 누가 대결과 전쟁을 기도하는가를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