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평양에서는 고려의학과학원창립 50돐기념 전국고려의학과학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난치성질병의 고려치료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한 효과적인 침구료법, 고려복방처방 등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년간 조선의 고려의학부문에서는 고려의학원리를 새롭게 정립하고 현대의학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대표적으로 침뜸치료의 효과성을 증명하였으며 질병치료에 좋은 만능침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고려치료방법들을 개발하였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림상실천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던 부정맥, 협심증, 고혈압, 혈소판감소증, 알레르기성질병, 시력장애 등 많은 병을 어렵지 않게 치료할수 있게 되였다.
또한 특발성괴저, 초발백내장, 특발성난청의 고려치료방법론도 연구완성하였다.
이와 함께 경락리론의 현대의학적본태 등에 대한 연구사업도 심화시켜 병치료에 적극 도입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