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제친선전람관에는 동조각 《고대 나이제리아녀왕》이 있다.
동을 주물하여 섬세하게 제작한 조각품에는 운두가 높고 끝이 뾰족한 왕관을 쓴 고대 나이제리아녀왕의 얼굴이 형상되여있다.
왕관은 겉면에 민족적인 장식무늬가 조화롭게 돋을새김되여있고 량쪽 귀의 웃부분에 머리태를 꼬아붙인듯 한 장식고리가 붙어있다.
고색짙은 아프리카고유의 특징을 보여주는 왕관을 이마우에 얹고 단정하게 앉아있는듯 한 녀왕은 무표정하면서도 위엄있는 눈길로 앞을 바라보고있다.
나이제리아에는 가장 친근하고 위대한분에게만 녀왕의 조각상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 86(1997)년 8월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국가수반 겸 무력총사령관 싸니 아바챠가 이 동조각을 선물로 올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