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상업일군회의가 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 기간 상업봉사활동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이 총화되고 이 사업을 더욱 잘해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토의되였다.
내각총리 최영림과 경공업상 안정수, 식료일용공업상 조영철, 국가가격제정위원회 위원장 량의경, 중앙은행 총재 백룡천 등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상업상 김봉철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수많은 상업봉사단위들을 찾으시며 인민을 위한 끝없는 헌신을 바쳐오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사랑의 손길은 상업일군들이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두가 상업봉사활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옴으로써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