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3월 9일기사 목록
이딸리아정당,방글라데슈단체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 규탄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정당과 방글라데슈단체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은 3일 성명에서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전조선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으려는 미국의 북침전쟁각본에 따라 방대한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진행하는 핵전쟁연습인것으로 하여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당국은 이번 군사연습에 대해 《방어훈련》이라고 변명하고있지만 이것은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도 2일 성명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은 진보적인류의 거듭되는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조선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고 지적하였다.

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야말로 평화의 교란자, 불을 즐기는 호전광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위험한 정세가 조성된 오늘의 현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자위적전쟁억제력을 가진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킨 선군정치가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