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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녀성단체들 녀성의 권리실현을 위해 투쟁할것 선언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민주로총 녀성위원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20여개 녀성단체들이 5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현《정부》가 내세우고있는 반민중적인 로동정책의 첫째가는 피해자는 녀성들이라고 까밝혔다.

이 땅의 녀성들은 초보적인 권리마저 누리지 못하고 극심한 차별을 받고있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집회에서 랑독된 결의문은 녀성들에 대한 온갖 차별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오늘의 암담한 현실은 투쟁을 통해서만 끝장낼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결의문은 로동의 권리보장, 교육 및 보육에 대한 지원강화, 부당한 차별대우 철회 등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녀성들은 참다운 권리가 실현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결의문은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집회장주변에서 녀성의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청원운동, 선전활동들이 전개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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