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3월 9일기사 목록
민족문화유산 탈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진행되는 체육경기들과 예술공연무대들에서는 여러 가지 탈을 쓰고 률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탈은 종이나 나무, 박 등을 가지고 일정한 모양으로 꾸며서 얼굴 등에 쓰는 물건을 말한다.

탈은 조선인민이 오랜 력사적기간에 창조하고 발전시켜온 민족문화유산이다.

고구려의 고국원왕릉벽화에 인물형의 탈을 쓰고 춤을 추는 사람의 모습이라든가 발해의 상경룡천부유적에서 탈춤군을 형상한 청동조형품이 발굴된 사실 등은 탈이 오래전부터 정서생활에 리용되여왔다는것을 알수 있다.

탈은 리조시기에 와서 그 제작방법이나 형식이 다양하게 발전하였다.

황해도지방의 탈춤들에는 종이로 만든 탈을 리용하였고 함경도지방의 북청사자탈춤인 사자탈은 나무나 종이 등으로 만든것이였다.

이외에도 바가지탈, 나무탈, 바구니탈 등도 있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탈은 오늘도 널리 리용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