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에서 사회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사회관리를 과학화하기 위하여 인민들속에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수립하고 사회관리에 대한 개념을 바로 가지도록 하며 도덕생활과 사회질서, 행동규범을 새로운 사회관리제도에 맞게 끊임없이 개선강화하고있다.
보다 훌륭한 사회관리제도를 세우기 위하여 정권기관들의 사회관리능력과 효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으며 사회 및 민간단체들의 창조력과 능력을 높이고 그들이 사회관리에 적극 참가하도록 하고있다.
또한 인터네트를 통하여 허위여론을 꾸며내여 류포시키고 사회질서를 교란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불순분자들의 음모책동에 대처하여 인터네트에 대한 감독과 통제를 강화하고있다.
사회관리를 과학화하여 조화로운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조치들은 대중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가밑에 이미 실천에 구현되고있으며 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