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학술본부가 5일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가지고 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올해 투쟁목표를 확정하였다.

총회에서 단체는 지난 기간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선전하고 그 리행을 위한 투쟁에로 각계 민중을 추동하는 학술활동을 보다 힘있게 벌리는데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6.15학술포럼을 결성하고 정기적인 학술토론회를 진행하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발표기념 남, 북, 해외공동학술토론모임을 가질데 대해 단체는 결정하였다.

단체는 조직을 더욱 확대강화하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산하 본부들과 련대하여 보다 폭넓은 실천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