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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방어>의 외피를 쓴 북침핵선제공격연습》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방어>의 외피를 쓴 북침핵선제공격연습》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남조선전역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하고있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두고 그 무슨 《년례적》이니, 《방어훈련》이니 뭐니 하고 광고하지만 그것을 곧이 듣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지난 시기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들은 우리 공화국의 《무력화》를 노린 타격을 기본으로 하는 작전계획에 따라 조선반도《유사시》 미증원군의 조선전선에로의 신속한 투입과 남조선괴뢰군과의 합동공격작전절차를 숙달완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감행되여왔다. 그러나 올해의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급변사태》에 대비한 작전계획에 따라 감행되고있다. 그로 말하면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급변사태》를 떠들며 2003년말부터 추진해온 북침행동계획, 침략전쟁계획인 개념계획을 실전에 써먹을수 있게 구체화하고 완성하여 작전계획으로 승격시킨것이다.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비해 남조선괴뢰군과 미제침략군무력이 《선제군사작전》을 벌린다는 이번 작전계획은 《특정상황이 발생할 경우》와 《불안정한 상태》단계에서부터 《즉시 군사적개입에로 이행》한다고 되여있을뿐아니라 《특정상황》발생시 《대대적인 압박공세》로 우리가 《군사적행동》에 나서도록 유도하는것으로 되여있다. 한마디로 작전계획은 전쟁상황을 의도적으로 조성하고 군사적충돌을 주동적으로 일으키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이 《단순한 유사시대비가 아니라 북의 급변상황을 증폭시키거나 유도할수 있는 여지를 담고있다. 》라고 하면서 우려를 표시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렇듯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작전계획에 따라 감행되고있는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과연 누가 《방어훈련》이라고 믿겠는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노리고 감행하는 침략전쟁연습이다.

현실적으로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완성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다. 밝혀진데 의하면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화생방》훈련 등 《대량살상무기공격》에 대비한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있다. 지난 3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생화학전장비를 갖춘 미륙군 스트라이커부대의 최신예장갑차를 동원하여 군사분계선가까이의 최전방지대에서 《련합화생방》훈련을 감행하였다.

그 무슨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도 발광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이 훈련으로 말하면 호전광들이 2009년부터 비밀리에 진행하여오다가 지난해에 공개한것이다. 올해의 훈련은 지난해에 비하여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되고 연습내용도 보다 구체화되였다. 여기에는 미국본토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제20지원사령부가 참가하고있다. 이 부대는 이라크 등 세계전장일선에 파견되여 대량살상무기신속대응과 탐지,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있다고 한다. 이부대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여 남조선괴뢰군과 함께 《대량살상무기제거》연습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감행하는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얼마나 위험한 북침핵전쟁연습인가를 여실히 립증해준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말미암아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는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으며 북남관계개선의 앞길에도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고있다.

현실은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있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잘 보여준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해 발광하고있지만 그것은 언제가도 실현할수 없는 망상이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평화를 바라고 긴장완화를 바라는 우리의 폭넓은 대화제의에 침략적인 군사행동으로 도전해나선 이상 단호한 군사적대응조치를 취해나가게 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도발자들은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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