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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녀성해방을 위해 투쟁할것을 호소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가 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8일 녀성해방을 위해 힘차게 투쟁할것을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민족은 미국에 의해 분렬되여 남북대결을 강요당하고 사대매국세력들의 온갖 횡포에 시달려왔다고 하면서 그 고통을 누구보다 녀성들이 짊어지고있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남조선녀성들은 날이 갈수록 사람취급을 받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녀성들을 자본과 쾌락의 도구로 삼고 불행을 강요하는 반역통치를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고 사대매국역적들을 쓸어버리며 자주, 민주, 통일운동을 적극 전개해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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