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윈주재 중국 유엔사무소 및 기타 국제기구대표부 부대표 황위가 8일 국제원자력기구 관리리사회 회의에서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한 조건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6자회담이 계속 침체상태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국제사회는 6자회담과정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바라고있다.
유관문제들을 대화와 협상의 궤도우에 올려세우는것은 현 정세를 완화하고 조선반도비핵화를 계속 추진하기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이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리롭다.
중국은 유관 각측이 정치적지혜와 용기를 발휘하여 접촉과 대화를 적극 벌림으로써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한 조건을 마련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각측이 모두 접수할수 있는 해결방법을 찾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