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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불지른 자들의 《방위훈련》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야합하여 남조선전역에서 합동군사연습의 화약내를 풍기고있는 남조선괴뢰들이 15일부터 대규모적인 《민방위훈련》을 벌릴것이라고 공표하였다.

이 훈련에 괴뢰군장갑차들과 군작전차량을 비롯한 전쟁장비들까지 동원된다고 한다.

미군과 남조선군의 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민간이 함께 부산을 떠는 움직거림이 심상치 않다.

괴뢰소방방재청은 최근 대피시설실태조사를 하고 적합하지 않다고 보는 시설 2,000여곳을 없애고 대규모시설들을 새로 지정하였다. 대피시설의 보호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경보시설을 수백곳에 확대한다고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그 자체로 죄지은 자들의 피해망상적사고를 보여주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불장난을 하는것은 누구인데 불을 지른자들이 도대체 누구로부터 자신을 《방위》한다는것인가.

괴뢰들 자신이 《민방위훈련에 군차량이 참여하는것은 처음》이라고 실토하고있듯이 지금 외세와 결탁하여 남조선전역에서 동족을 반대하는 엄청난 규모의 군사연습을 벌려놓은 자들이 감히 《방위》를 떠들고있으니 이야말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이 강행하려는 《민방위훈련》은 그것이 진행되는 시기로보나 그리고 참가하는 규모로 보나 명백히 전쟁도발을 위한 준비를 남조선전지역에서 더욱 완비하기 위한데 목적을 둔 매우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합리화될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호전광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위험을 극도로 증대시키는데 대해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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