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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반인민적로동정책을 규탄하는 투쟁 전개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과 산하 단체들이 7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국의 반인민적로동정책을 규탄하는 투쟁에 돌입한다는것을 선포하였다.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당국의 악정으로 비정규직로동자들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있는 실태를 폭로하였다.

특히 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 녀성로동자들은 일자리, 임금 등에서 부당한 차별대우를 받으며 2중3중의 고통을 겪고있다고 단체들은 밝혔다.

단체들은 투쟁을 통해 임금인상과 로동조건개선을 실현하자고 호소하였다.

이날 민주로총 녀성련맹도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녀성로동자들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싸울것이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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