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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장군님께 탄생일을 축하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인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그이께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중국국제우호련락회와 베이징국제우호련락회, 로씨야 이고리 모이쎄예브명칭 국립아까데미야민속무용단, 수리아국방상 등 정당, 단체들, 각계 인사들이 선물을, 로씨야 국제자선단체련맹 《선의의 세계》는 《열정의 심장》훈장을, 에꽈도르 로하주 로하시정부는 《위대한 수호자》명예칭호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며 중국 금패세기투자집단 리사장 겸 총경리가 올린 중국의 4대명석중에서 으뜸인 령벽석을 비롯하여 그이께 여러 나라에서 많은 선물을 올리였다.
이날을 축하하여 캄보쟈국왕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국가수반, 정당, 정부 성, 단체, 기관들과 각계 인사들이 조선대표부에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16경축행사가 9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350여회에 걸쳐 진행되였다.
집회, 토론회, 강연회, 좌담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펼쳐진 행사들에서는 세계정치원로, 백승의 선군령장에 대한 참가자들의 칭송열기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한편 여러 나라의 단체들이 《21세기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령도자 김정일원수》, 《김정일장군의 력사적업적》, 《인민의 아들》 등 제목으로 기념뷸레찐을 발행하였으며 각국의 300여개 출판보도물이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상을 적극 소개선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