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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새의 새 품종육종과 재배기술확립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종합적인 남새과학연구 및 생산기지로 꾸려진 조선의 평양남새과학연구소가 첨단수준의 새 품종육종체계와 재배기술을 확립하였다.

주체48(1959)년에 창설된 이 연구소(평양남새시험장 당시)는 나라의 전문적인 남새과학연구 및 생산기지로 년대를 이어 강화발전되였다.

새 세기에 들어와 조선에서 처음으로 평양에 방대한 부지면적을 가진 대규모의 현대적인 온실지구가 생겨났다.

우리의 힘과 기술로 실정에 맞게 일떠세운 수경온실은 매 포기마다에 영양액을 주입하여 남새를 키워내는 최신식남새생산기지이다.

영양액제조관리와 온실환경관리, 작물들에 대한 물과 비료주기 등이 콤퓨터로 자동조종되여 온실남새연구와 생산의 효률성이 훨씬 높아졌다.

이와 함께 현실적조건에 맞는 온실영양액과 기질문제가 해결되여 수경온실의 정상운영이 확고히 보장되게 되였다.

어떠한 난방시설도 없이 종래의 온실보다 온도를 훨씬 높일수 있는 태양열박막온실이 훌륭히 꾸려졌다.

연구소는 과학기술과 생산이 밀착되여 연구성과가 생산에 즉시 도입되는 종합적인 남새연구 및 생산기지로 전환되였다.

병견딜성이 강한 다수확품종들이 육종된것을 비롯하여 가지, 고추, 진채, 가두배추 등 생산성과 영양가가 높은 수십개의 열매남새와 잎남새품종이 새로 육성되였다.

연구소에서는 토양재배나 수경재배는 물론 각이한 형식의 온실에 맞는 여러가지 남새품종들을 만들어냈다.

무공해남새연구에서도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되였다.

남새작물에서 유해물질함량을 낮추기 위한 새 품종육종과 적지선정 등이 연구되여 조선에서 무공해남새생산을 위한 과학기술적토대가 튼튼히 마련되였다.

남새재배기술연구에서도 혁신이 일어났다.

겨울철에 박막온실에서의 가두배추생산을 위한 계단식재배에 알맞는 품종선택과 파종기, 평당포기수 설정을 비롯하여 무난방온실 남새재배기술이 생산에 일반화되였다.

무우의 사철재배기술이 확립되고 수세미오이를 비롯한 고급남새와 새로 육종된 남새품종들의 재배기술이 생산실천에 성과적으로 도입되여 은을 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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