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인사례절은 아주 고상하다.
이 나라 인민들은 서로 만나거나 헤여질 때 절을 하는것으로 상대방에게 례의를 표시한다.
조선민족의 고유한 인사법인 절은 머리를 숙이거나 허리를 굽히는것이다.
절에는 방안과 바깥에서 하는 앉은절과 선절이 있다.
방안에서 머리를 숙여 인사하는 앉은절은 신부가 시부모에게 첫 인사를 할 때, 부모가 사망하였을 때 아들딸이 하는 인사례절이다.
야외나 공공건물에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선절은 늙은이, 친우, 아래사람에게 하는 인사례절로서 대상에 따라 허리를 굽히는 정도가 다르다.
세계에는 여러가지 인사법이 있지만 조선절처럼 도덕적이고 문화적일뿐아니라 위생적으로도 흠잡을데 없는 인사법은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