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 및 선군에 관한 네팔전국토론회가 9일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토론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서는 네팔 까뜨만두시청 행정부장의 축하연설에 이어 여러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혁명의 력사는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의 력사이라고 언급하고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세계는 선군정치를 통하여 김정일각하의 위대성과 현명성에 탄복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앞으로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보급활동을 보다 강화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조선에서 주체사상세계대회를 성대히 소집할데 대한 방글라데슈주체사상신봉자들의 발기에 적극 호응해나섰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