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 무역 및 외국투자성 부상이 11일 자기 나라에 대한 봉쇄조치를 더욱 강화하고있는 미국을 단죄하였다.

최근 미국이 꾸바의 전염병방지사업에 대한 유엔원조자금을 동결시킨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를 국제기구의 협조노력을 저애하는 비법적인 행위로 락인하였다.

그는 미국이 지난 50여년동안 꾸바를 반대하는 불법무도한 봉쇄책동에 계속 매달려온데 대해 까밝히고 이번에 미행정부가 취한 일방적인 조치는 꾸바의 사회발전계획실현에 부정적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비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