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3월 16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행위》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행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이 세계선진수준의 무장장비로 자처하는 저들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은 먼거리에서 이동하는 《적》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지상기지에 보고하고 자기의 전투기를 공중에서 지휘통제하는것으로 하여 일명 《날아다니는 전투지휘사령부》로 불리우고있다. 특히 《E-737》은 지상레이다기지와는 달리 공중에서 이동하며 탐지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산이 많은 조선반도의 지형에서의 탐지에 매우 적합하다고 한다.미국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조선반도의 상공을 24시간 감시할 목적밑에 우선 올해 7월까지 1대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2012년까지 3대를 더 배비하려 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도당의 북침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달아오르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에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행위는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극히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행위가 아닐수 없다.

국제사회가 우려하는바와 같이 최근 조선반도정세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도당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으로 전쟁전야에 직면하여있다. 미핵항공모함을 비롯한 해상작전집단들과 타격비행대를 비롯한 방대한 규모의 군사장비들, 전투인원들이 투입되여 감행되고있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에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짙은 포연이 무겁게 드리워졌다.

더욱 엄중한것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도당이 저들의 대조선침략전쟁기도를 로골화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은 저들의 합동군사연습의 목적이 그 누구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제거》, 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대면서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이며 호전적인 성격을 꺼림없이 드러내보였다. 이것은 미국이 《대화》요 뭐요 떠들어대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는것을 저들의 유일한 대조선전략으로 내세우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제 미국이 저들의 대조선침략전쟁전략을 실현하는데서 남은것이란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것뿐이다.

이를 위해 미국은 북침광기로 분별을 잃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에게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비롯한 저들의 최신형무장장비들을 쥐여주어 그들을 북침전쟁도발에로 적극 사촉하고있다.

남조선괴뢰당국이 미국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의 전개가 미군으로부터의 《전시작전지휘권반환》에 따른 남조선괴뢰군의 《독립적작전》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것이라느니,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우리 공화국의 주요시설들에 대한 《선제타격》을 실현할수 있는 공격무기라고 호언한것이 이에 대한 뚜렷한 실증이다.

우리 공화국의 갱도를 《정밀타격》할수 있는 공격기를 비롯하여 미국의 최신형공격무기들이 남조선에 줄줄이 전개됨으로써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광기는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으로 더욱 열기를 띠고있다.

최근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열기를 적극 고취하는 리면에는 조선반도를 기반으로 하여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지배권을 철저히 확립하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조선반도를 기반으로 하여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저들의 지배를 실현하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전략이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지배권확립을 노린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로 동북아시아정세가 극도로 첨예해지고있다.

세계에 대한 저들의 지배를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지역의 안정도, 세계의 평화도 서슴없이 파괴해나서는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는 평화롭고 안정된 환경에서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려는 인류의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된다.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바라는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에 칼질하는 무모한 불장난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