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3월 16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생화학전쟁을 예고하는 불장난》-《화생방》훈련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생화학전쟁을 예고하는 불장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에서 북침선제공격을 노린 합동군사연습이 전례없이 위험한 양상을 띠고 감행되였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는 그 무슨 《화생방》훈련이라는것이 광란적으로 감행되고 그것이 언론에 공개되였다.

《화생방》훈련이라는것은 핵전쟁, 생화학전쟁을 예견하고 벌리는 훈련을 의미한다.

지난 3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군사분계선가까이에서 《화생방》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며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이 훈련을 위해 미국은 실시간식별, 감시기능을 가진 최신형《화생방》정찰차를 미국본토의 화학부대에서 직접 끌어들이였다. 시커먼 연기가 타래쳐오르는 속에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제2사단과 남조선괴뢰군 제24특전대대의 무력이 방독면을 쓰고 전쟁연습에 미쳐날뛰는 광경은 실전을 그대로 방불케 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괴뢰해군작전의 중심이자 많은 함정들이 정박해있는 부산작전기지에서도 《화생방》훈련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지난 3월 4일 괴뢰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전대는 이곳에서 그 누구의 《화학탄공격》에 대비한다는 미명하에 《화생방》훈련을 벌려놓았다.

실전의 분위기에서 감행된 이 훈련에는 부산기지전대 화학대와 항만지원대무력이 동원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이어 8일에도 괴뢰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전대 화학대와 륙군 제35사단 등을 동원하여 부산항 8부두일대에서 《화생방》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제반 사실들은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에 핵전쟁, 생화학전쟁의 재난을 몰아오기 위한 매우 위험천만한 북침불장난소동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내외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핵무기 및 생화학무기공격가능성》을 운운하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화생방》훈련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공격》에 대비한 훈련에 중점을 두고있다고 광고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공화국을 핵과 생화학무기로 공격하려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범죄적흉계의 발로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현 사태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대화》와 《평화》에 대하여 운운하고있지만 그들의 골수에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할 흉심밖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립증해주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