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평양의 여러 봉사망들로는 맛이 구수하고 향기 또한 독특한 은정차를 마시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흥성이고있다.
이 차는 조선의 황해남도 강령군에서 재배되고있는 차나무의 잎을 가공하여 만든것이다.
조선사람들은 예로부터 차를 즐겨 마셔왔다.
조선에서 차는 곡차(알곡을 주원료로 하는 차), 잎차 등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곡차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
예로부터 조선사람들은 밥을 짓고 그릇에 담아낸 다음 가마안에 붙어있는 가마치를 긁어버리지않고 거기에 물을 부어 사그라져가는 불길에서 서서히 끓인 뜨거운 물(숭늉)을 만들어 식사후 마시였다.
숭늉은 맛이 구수하고 영양가가 높다.
이밖에도 오곡밥을 해먹은 후에 먹는 오곡차(숭늉), 보리를 주원료로 하는 보리차 등 곡차들이 많다.
또한 건강과 장수에 좋은 인삼차, 강장보약제로 소문난 가시오갈피차, 피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솔잎차를 비롯한 각종 뿌리와 잎, 열매로 만든 차들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