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인디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자력갱생과 자주-세계평화에로의 길》의 의제로 12일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토론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서는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의 개막연설에 이어 여러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은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높고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영생불멸의 사상으로서 인디아가 적극 받아들여야 할 위대한 사상, 세계평화에 결정적영향을 주는 백과전서적인 사상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에서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고 그를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인민들이 참다운 삶을 누리고있는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전체 토론회참가자들이 조선인민에 대한 련대성과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만장일치로 다시금 표명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2012년 4월 주체의 최고성지 평양에서 주체사상세계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호소에 전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였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는 대회를 통하여 참가자들은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에 대한 주체사상신봉자들의 드팀없는 신념을 재확인하고 조선이 사회주의의 진정한 성새, 평화와 진보, 번영과 자유의 희망이라는것을 세계에 과시할것을 호소하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