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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난 조선의 비빔밥들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칠골민속관, 만경대천석식당, 옥계각을 비롯한 조선의 봉사기지들에서 비빔밥이 인기를 끌고있다.

그것은 예로부터 유명한 평양과 해주지방의 비빔밥들이다.

이 비빔밥들은 밥우에 여러가지 나물과 고기볶음, 꾸미, 고명감을 보기 좋게 놓아 비벼먹는 밥이라는데로부터 골동반, 교반이라고도 하였다.

평양비빔밥은 밥을 되직하게 지어 큰 대접에 담은 다음 그우에 고기볶음과 끓는 물에 데쳐 양념한 녹두나물을 놓는다. 거기에 고사리, 도라지, 미나리, 버섯, 닭알, 두부 등을 지지거나 볶아서 놓는다.

평양비빔밥의 특징은 모나게 썬 닭알부침을 띄운 맑은 장국과 나박김치,고추장을 곁들이는것이다.

해주교반으로 불리우는 비빔밥은 음식감으로서 나물이나 고기외에 수양산의 고사리 그리고 바다에서 나는 김을 구워서 부스러뜨려 섞는것이 특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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