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아프가니스탄을 강점한 미군이 최근 침략자로서의 야수성을 그대로 드러내놓아 현지 주민들은 물론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1일 이 나라의 쿠나르주에서 미공군 무장직승기들의 무차별적인 공습으로 9명의 무고한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2월 20일에도 미군은 쿠나르주에서 《반테로》작전을 벌려놓고 어린이들과 녀성들을 포함한 64명의 민간인을 대량살륙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