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가 14일 통지문을 하달하여 전군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1기 제4차회의정신을 학습할것을 요구하였다.

통지문은 전군과 무장경찰부대 각급 당위원회와 정치기관들이 장병들속에서 이번 회의정신을 전달하고 학습시키는것을 당면한 중요정치임무로 틀어쥐고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중앙군사위원회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1기 제4차회의 중국인민해방군대표단 전원회의에서 한 호금도주석의 중요연설을 중점내용으로 취급하여야 한다고 통지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