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단평 《강점자의 울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이스라엘이 울상이 되였다. 한 서방동맹국이 자국주재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의 대표부를 공식적인 외교대표부로 승격시켰기때문이다. 이 조치는 사실상 팔레스티나를 독립국가로 시인한것으로 된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독립국가를 인정하는 국제적대문에 빗장을 지르려고 다리에 자개바람이 일도록 동분서주하였다. 그런데 결과는 어떤가.
지난 수개월사이에만도 9개의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이 팔레스티나를 독립국가로 인정하였다. 그런가하면 일부 유럽동맹 성원국들이 자기 나라들에 있는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의 대표부들에 외교대표부의 지위를 부여하였다. 일이 이렇게 번져지고있으니 팔레스티나독립국가창설을 기를 쓰고 반대하는 이스라엘로서는 속이 상하고 골머리가 아플것이다. 그야말로 종처가 소금절임을 당하였을 때의 심정일것이다.
그러고보면 강점한 팔레스티나땅의 영구지배를 추구하고있는 이스라엘이 울상이 될만도 하다.
흐르는 강물은 손바닥으로 막지 못하는 법이다. 이스라엘이 되게 안달이 나 국제사회의 팔레스티나독립국가인정흐름을 막아보려고 아무리 모지름을 써도 공연한 노릇이다.(끝)